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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전능력(KPN) 이용 거세우 비육기간 단축 조회수 1506
카테고리      작성자 grader360 등록일시 2016.02.26  09:42:30
한우농가의 거세우 평균 출하월령은 2009년 30.2개월에서 2014년 31.7개월로 1.5개월 늘어났다. 고급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를 오랫동안 비육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비육기간이 늘어나면 증체량이 둔해지고 사료 효율도 저하돼 생산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관련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부모의 혈통과 표현형 정보를 이용한 육종가(KPN)를 이용해 근내 지방도를 보완할 수 있는 사양시스템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한우 8779마리의 혈통 정보와 1200마리의 표현형 정보를 이용해 육종가를 추정하고 이 육종가를 이용해 거세한우 26마리를 선발했다. 육종가는 근내지방을 기준으로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나눠 시험을 진행했다.

이들 소에게 배합사료 영양 수준을 육성기(생후6∼11개월령) 가소화영양소총량(TDN) 71%, 비육전기(생후 12∼19개월령) TDN 74%, 비육후기(생후 20~29개월령) TDN 76∼77%로 급여했다. 그결과 육종가가 높은 그룹에서 근내지방도가 평균 1등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 결과, 육종가를 이용해 근내지방도가 높은 개체를 선발해 비육시킬 경우 근내지방도 1등급 상승으로 경락가 64만5600원을 더 받을 수 있어 고영양 사료 급여로 인한 사료비 6만1236원을 빼고도 소 한 마리당 58만4364원을 더 벌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정기용 연구사는“ 한우에서 근내지방이 축적되는 시기는 생후 24개월령 내외로 생후 10개월령 내외부터 29개월령까지는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에는 완만한 축적이 이뤄진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우 거세우 비육기간을 30개월 이하로 단축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KPN 육종가 정보는 한국종축개량협회 누리집(www.ai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 사체 액상화 처리기술 알칼리 가수분해 방식…2시간 안에 멸균 처리 축산농가 등에서 발생하는 동물 사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동물 사체 액상화 처리 장비’가 개발됐다.

알칼리 가수분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동물 사체뿐만 아니라 병원체까지 2시간 안에 멸균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 장영내 자료 제공 국립축산과학원 농장에서 폐?축이 발생한 경우 부패하거나 질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멸균 처리하되, 신속하게 해야 한다.

현재 농가에서 사용하는 소규모 랜더링 방식이나 FRP(Fiber Reinforced Plastics)통 매립, 퇴비장처리 방식은 작업 후 발생되는 부산물 처리와 오염원 처리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

이와 관련,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동물 사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동물 사체 액상화 처리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알칼리 가수분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동물 사체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 등을 알칼리(KOH)용액과 열, 압력 등 을 이용해 아미노산 등 작은 크기로 가수분해함으로써 나중엔 멸균 처리된 액상물질만 남게 된다.

특히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바이러스의 경우 산도(pH) 11.0 이상의 알칼리에서 빠르게 사멸되며, 감염된 가축도 알칼리 가수분해 과정을 거치면서 완전 멸균 처리가 가능하다. 외국에서도 악성가축전염병에 감염된 동물 사체는 알칼리 가수분해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부산물 토지·사료 등 재활용 가능 알칼리 가수분해 방식은 고온·고압이 아닌 저온·저압에서도 안정적으로 멸균 처리가 가능하며 작업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현재 농가에서 활용되고 있는 소규모 랜더링 방법의 경우 고온·고압의 증기멸균기 형태의 압력용기에서 250℃, 3기압 수준의 조건으로 작업이 이뤄지지만 알칼리 가수분해 방식은 100℃, 1기압 미만의 조건으로 완전 멸균과 동물 사체의 액상화 처리가 가능하다.

또 기존 방법의 경우 소각 6~8시간, 랜더링 4~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 알칼리 가수분해 처리 방식은 2시간이면 충분하다.

처리 과정 중 별도의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액체 상태의 처리 부산물은 탄소(C)·질소(N)·인(P)·칼륨(K)·아미노산 함량? 높아 추가 처리 작업 없이 토양에 바로 사용하거나 사료 원료로 활용 할 수 있다.

소동물인 실험동물·개·고양이·닭 사체부터 돼지·소까지 다양한 크기의 동물을 처리할 수 있어 모든 동물 사육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월간축산 2016년 1월호

상기 내용은 게시자의 개인 견해이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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